아름다움을 탐구하는 뷰티 트렌드 허브, 비더비
DDP에 위치한 뷰티 복합 문화 공간 ‘비더비’는 뷰티 업계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의 홍보를 지원하는 동시에 서울의 뷰티 트렌드의 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서 비일상적 하루를 보내고 나면 몸에 저장된 공간의 기억은 어떤 사진으로도 대체 불가능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국순당의 스테디셀러 백세주가 리브랜딩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국내 3대 영화관 기업 중 하나인 메가박스가 모바일 앱 개편을 진행한다. 브랜드의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사용자 경험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공공 디자인은 도시 인프라를 구성한다. 평소에는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에 서울시의 공공 디자인을 책임지는 서울시 소속의 공공디자인진흥팀을 만났다.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가지런한 질서가 깃든 블루보틀 판교점은 매뉴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공간의 근본적 가치를 전해준다.
아모레퍼시픽 사옥이 도시라면, 오설록 티하우스 1979점은 그 도시의 맥락에 스며든 건축이다.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디자인으로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을 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