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으로 들어온 파리의 커스텀 서체, 요타 폰트

디자이너 요르고 틀루파스가 새로운 폰트 웹사이트 '요타 폰트'를 오픈했다.

내 방으로 들어온 파리의 커스텀 서체, 요타 폰트

라 데팡스 그랑드 아르슈에 사용한 ‘하이퍼큐브(Hypercube)’, 호텔 드 크리용 리뉴얼에 적용한 ‘튈르리(Tuileries)’, 메종 갱스부르에 사용한 ‘녹턴(Nocturne)’…. 파리의 특정 명소를 위해 커스텀 제작한 서체들을 이제 전 세계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까르띠에, 에르메스 등 브랜드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만들고 〈베니티 페어〉 〈GQ〉 등 매거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했던 요르고 틀루파스(Yorgo Tloupas)가 자신이 디자인한 아이코닉한 폰트들을 대중과 나누고자 웹사이트 ‘요타 폰트(Yota Fonts)’를 선보인 것이다. 최근 온라인에서 다양한 폰트를 배포 및 판매하기 시작했다.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려는 차원에서 봉 마르셰(Bon Marché) 백화점에서 티셔츠, 모자 등 요타 폰트 굿즈를 구매하면 서체 하나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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