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인테리어를 개척한 디자이너 장응복
직물이란 재료를 바탕으로 1990년대에 국내 디스플레이 디자인 시장을 쥐락펴락했던 장응복. 텍스타일 디자인이라는 평면 작업을 넘어 이를 공간화하는 입체 작업까지 영역을 확장한 그녀는 스스로를 소프트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정의 내린다.
직물이란 재료를 바탕으로 1990년대에 국내 디스플레이 디자인 시장을 쥐락펴락했던 장응복. 텍스타일 디자인이라는 평면 작업을 넘어 이를 공간화하는 입체 작업까지 영역을 확장한 그녀는 스스로를 소프트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정의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