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브랜딩으로 소통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이기섭
2011년 3월 그래픽 디자이너 이기섭은 홍대 앞에 땡스북스를 열었다. 디자인 전문 서점도 아니고 사업 아이템으로 전망이 없는 작은 동네 서점을 차린 데에 모두가 의아해했지만 디자이너로서 그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면 자연스러운 행보였다.
2011년 3월 그래픽 디자이너 이기섭은 홍대 앞에 땡스북스를 열었다. 디자인 전문 서점도 아니고 사업 아이템으로 전망이 없는 작은 동네 서점을 차린 데에 모두가 의아해했지만 디자이너로서 그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면 자연스러운 행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