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디자인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디자이너 김상규
“디자인에는 한 나라가 지닌 여러 가지 모습이 함축적으로 들어 있다”는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의 말대로 그의 행보에는 문화적인 신화로서의 디자인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문화적 정체성이 굳어진 가장 한국적인 디자인이 뿌리 내리고 있었다
“디자인에는 한 나라가 지닌 여러 가지 모습이 함축적으로 들어 있다”는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의 말대로 그의 행보에는 문화적인 신화로서의 디자인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문화적 정체성이 굳어진 가장 한국적인 디자인이 뿌리 내리고 있었다
프리프레스(prepress) 전문가인 유성운 이사와 후가공을 맡은 김종민 이사가 2012년 설립한 인타임은 노련함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앞세워 디자이너들이 시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타임 설립 전부터 인연을 맺었다는 디자이너 홍은주는 인타임이라는 이름에서부터 결연한 의지가 느껴졌다고 말한다.
이탈리아 토리노와 미국의 보스턴, 영국의 런던을 기반으로 활약해온 건축가 카를로 라티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갖고 미래적인 건축과 디자인을 지향하며 미래 식문화 전반에 대한 새로운 전략과 화두를 던진다.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든든한 협력자이자 멘토가 되어주는 베테랑 인쇄소, 문성인쇄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