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영의 〈밤, 물 빛〉
최경주는 4번 트랙 ‘아름다워야 하는 작별 인사’를 시작으로 타이틀곡인 ‘밤, 물 빛’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콜라주 작업을 했다.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들으면서 즉각적으로 드로잉하고 칠한 종이(악보)들을 한데 모았다”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강희주의 사진, 강주성의 디자인으로 완성한 바이닐 앨범은 새로운 시각적 해석으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최경주는 4번 트랙 ‘아름다워야 하는 작별 인사’를 시작으로 타이틀곡인 ‘밤, 물 빛’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콜라주 작업을 했다.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들으면서 즉각적으로 드로잉하고 칠한 종이(악보)들을 한데 모았다”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강희주의 사진, 강주성의 디자인으로 완성한 바이닐 앨범은 새로운 시각적 해석으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