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민
Beneath the Glimmer
he Gentle Monster
사랑은 양가적이고도 역설적인 감정이다. 유려한 형태와 화려한 색감의 심해생물은 자세히 관찰할수록 그것이 가진 기괴한 디테일이 드러나게 된다. 작가는 심해생물이 가진 조형적 특징을 사랑의 역설적인 측면과 연결하여 표현한다.
이유민 / LEE YU NIM
홍익대학교 목조형가구학과
2024. 11. 18 - 2024.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