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izzy
김정준
셀프 세차 보조를 위한 서비스 로봇
셀프 세차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방식이지만, 기존의 셀프 세차는 무거운 물통을 들어야 하고 축축한 호스를 몸에 감아야 하는 등 누군가에게는 쉽지 않은 육체 노동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Glizzy는 이러한 셀프 세차 과정에서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개선한 서비스 로봇 디자인 프로젝트입니다. 적절한 용량의 물과 필요한 기능을 탑재한 Glizzy는 세차장 내에서 사용자 곁을 따라 이동하며 여러 보조 작업을 수행하여, 셀프 세차의 체력 소모를 줄이고 세차의 즐거움만을 남겨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