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Y
김현주
싱글라이프의 정서적 동반자, 작은 반려로봇
‘반려종’으로부터 사람들은 외로움을 덜고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다. 나이를 불문하고 1인 가구의 비율이 증가하는 오늘날에는 고립감으로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 하나의 해결책으로 제시되기도 하지만, 그럴만한 여건이 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Mondy'는 이런 어려움에 처한 1인 가구 거주자들에게 정서적 도움을 주고자 현실적인 대안으로 디자인되었다.
김현주 / Kim Hyun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