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제캡슐
소제동은 최근 카페와 재개발로 과거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어 골목 요소들을 타임캡슐에 담아 기록하기로 했다. 다양한 보존법을 활용해 레진에 담은 실용적인 형태의 소품을 제작하여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소중한 기억을 전달하고자 했다. 이 프로젝트는 소제동의 모습과 가치를 보존하는 프로젝트이다.

2. 효 브랜드 두:효
대전 중구의 효문화진흥원을 통해 현대적 효의 가치를 탐구하고, 이를 기반으로 ‘두효’라는 효 소품 브랜드를 기획했다. 이 브랜드는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효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두 가지 의미를 담은 소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종적으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효를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