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장윤아
본 프로젝트는 직접 제작한 SF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Alec은 외계인과의 상생, 소통을 연구하는 단체로 작년 5월, 실존하는 행성인 티가든과 교류를 시작했다. 올해 5월, 티가든에 사는 외계인인 티온에게 그들의 식사법과 지구의 자연환경을 융합한 식기류를 제작해 식사를 대접했고 서로에게 존중의 의미를 표했다. 이번 전시는 이를 기념하며, 단순한 언어적 교류를 넘어 이타적 교감을 통한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탐구한다.
이정수 / Lee Jeongsu
장윤아 / Jang Yun A
홍익대학교 디자인컨버전스학부
2024. 11. 22 - 2024.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