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몬스터와 F1, 디즈니가 함께 선보인 새로운 컬렉션

레이싱카의 공기역학을 담아낸 아이웨어, 2026 서킷 컬렉션(CIRCUIT COLLECTION)

젠틀 몬스터의 이번 컬렉션은 레이싱카의 구조적 요소에서 영감받아 디자인을 진행했다. F1 머신의 프런트 윙, 에어덕트, 리어T 등 공기역학적이고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아이웨어 프레임에 반영했다.

젠틀몬스터와 F1, 디즈니가 함께 선보인 새로운 컬렉션

마르지엘라, 브라츠 등 굵직한 협업을 이어온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또 하나의 대형 협업을 선보였다. 바로 디즈니와 포뮬러 1(F1)과의 협업을 통해 ‘2026 서킷 컬렉션(CIRCUIT COLLECTION)’을 공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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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킷 컬렉션(CIRCUIT COLLECTION)

이번에 공개한 2026 서킷 컬렉션은 레이싱카의 구조적 요소에서 영감받아 디자인을 진행했다. F1 머신의 프런트 윙, 에어덕트, 리어T 등 공기역학적이고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아이웨어 프레임에 반영했다. 전체 컬렉션은 총 8가지 스타일, 12개 제품으로 구성됐는데, 이 중 세 가지 디자인은 디즈니의 ‘미키 마우스와 친구들’ 캐릭터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대표 모델은 ‘슬립 스트림(Slip Stream)’과 ‘윙(Wing)’이다. 슬립 스트림은 전면부가 하나로 이어진 일체형 렌즈와 매끄럽게 흐르는 곡선형 프레임이 특징이다. 일부 제품에는 얼굴을 감싸는 랩 어라운드(Wrap-around) 실루엣이 적용됐으며, 이러한 구조는 얼굴을 따라 흐르는 형태를 형성해 스포티한 인상을 강조한다. 또한 브리지 부분에는 공기 흡입구를 연상시키는 디테일을 더해 레이싱카의 공기 역학적인 설계를 반영했다.

윙 모델은 F1 머신의 프런트 윙 구조를 직접적으로 가져온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부에 날개 형태의 구조를 적용해 입체적인 실루엣을 형성했으며, 중앙 브리지에는 윙 모델은 F1 머신의 ‘프런트 윙’ 구조를 직접적으로 반영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부에 날개 형태의 구조를 적용해 입체적인 실루엣을 형성했으며, 중앙에는 차량 앞부분의 돌출된 구조를 연상시키는 디테일이 더해졌다. 프레임 전면에는 F1 로고와 젠틀몬스터 레터링 그래픽이 적용돼 레이싱카 차체에 부착된 스폰서 그래픽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제품 디테일에도 레이싱과 디즈니 요소가 동시에 반영됐다. 선글라스 템플(안경다리)에는 경주용 차량의 비닐 레터링을 연상시키는 방식으로 젠틀몬스터 로고가 적용됐으며, 프레임 곳곳에는 미키마우스 실루엣을 숨겨 놓은 ‘히든 미키(Hidden Mickey)’ 디테일이 포함됐다.

컬렉션 제품에는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소재인 나일론을 사용했다. 나일론은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무게가 가벼워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이 적고, 유연한 성질로 다양한 형태 구현이 가능해 스포츠 기반의 프레임 디자인에 적합한 소재다.

컬렉션과 함께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는 디즈니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영상에서는 구피, 미니마우스, 플루토 등이 F1 그리드 위에 등장해 레이스를 응원하고, 미키마우스가 체크무늬 깃발을 흔들며 결승선을 알린다. 또한 F1 레이싱카와 함께 젠틀몬스터의 ‘윙’ 모델이 실제 레이스를 펼치듯 등장하며 속도감을 강조한다. 이번 영상은 젠틀몬스터의 아이웨어, F1 레이싱, 디즈니 캐릭터가 함께 어우러진 구성으로, 세 브랜드의 협업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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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컬렉션 팝업 내부 전경 사진 젠틀몬스터

이번 협업은 디즈니와 F1이 진행 중인 글로벌 파트너십 ‘Fuel the Magic’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Fuel the Magic’은 디즈니의 캐릭터 IP와 F1 레이싱 문화를 결합해 팬 경험을 확장하는 프로젝트로, 2025년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후 레이스 현장 이벤트와 협업 상품, 콘텐츠 등을 통해 확장되고 있으며, 2026시즌에도 다양한 방식의 협업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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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컬렉션 팝업 내부 전경 사진 젠틀몬스터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서울과 상하이에서는 팝업 공간이 5월 17일까지 운영된다. 하우스 노웨어 서울에서는 디즈니와 F1 협업 콘셉트에 맞게 랩핑된 실제 F1 경주용 차량과 대형 미키마우스 조형물이 함께 전시되어, 협업의 세계관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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