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클로이 서브봇의 활약

LG전자가 개발한 자율 주행 서비스 로봇 ‘LG 클로이 서브봇’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LG 클로이 서브봇의 활약

LG전자가 개발한 자율 주행 서비스 로봇 ‘LG 클로이 서브봇’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혼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내리는가 하면, 레스토랑에서 서빙을 하고, 호텔에서 룸서비스뿐만 아니라 체크아웃과 차량 등록까지 돕는다. 지난해부터 서울대학교병원, CJ푸드빌 제일제면소에서 시범 서비스로 도입했으나 상용화가 시작된 건 올해 7월이다. 서비스 로봇 가운데 유일하게 승강기 안정성 평가 승인 마크를 받은 클로이 서브봇은 승강기 바닥과 단차가 있더라도 넘어지지 않고, 이동 경로에 장애물이 있으면 스스로 피해 가도록 설계했다. 로봇과 신호를 주고받는 무선통신 장치를 승강기에 설치해 사용자가 클로이 서브봇을 활용해 승강기를 호출할 수도 있다. 지난 10월부터는 의료 기관에 도입했는데 검체와 약품을 빠르고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어 비대면 서비스가 필요한 현장에 꼭 필요한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11월부터는 곤지암 리조트에서도 클로이 서브봇을 만날 수 있다. 고객이 음식을 주문하면 테이블까지 서빙하고 식사가 끝나면 테이블 위 접시를 퇴식구로 운반한다. LG전자는 로봇을 미래 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호텔, 병원, F&B 등 다양한 공간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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