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가 말하는 여행의 기술

이것은 여행이 아니다

어떤 디자이너는 아이스크림 트럭을 타고 클라이언트를 만나고 카우치 서핑으로 네트워킹을 쌓으며 이탈리아의 낙후된 마을을 새롭게 재탄생시킨다.

디자이너가 말하는 여행의 기술

여행이 주는 감동은 사진이나 글로도 제대로 담아내기 어렵다. 그런데 어떤 디자이너는 아이스크림 트럭을 타고 클라이언트를 만나고 카우치 서핑으로 네트워킹을 쌓으며 이탈리아의 낙후된 마을을 새롭게 재탄생시킨다. 가만히 보고 있자니 배 아프지 않나? 그들은 여행지에서조차 워커홀릭이니까. 하지만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이 콘텐츠는 월간 〈디자인〉 468호(2017.06)에 발행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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