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경험의 치밀한 설계자, 신명섭
지난 7년간 꾸준한 설득의 과정과 부단한 실험을 거친 플러스엑스. 그사이 통합 브랜딩이나 브랜드 경험(Brand eXperience, BX)이라는 말은 디자이너의 일상 언어로 정착했다. 하지만 신명섭은 말한다. 아직 실험은 끝나지 않았다고. 플러스엑스의 브랜딩 전략은 앞으로 더 진화할 것이라고 말이다.
지난 7년간 꾸준한 설득의 과정과 부단한 실험을 거친 플러스엑스. 그사이 통합 브랜딩이나 브랜드 경험(Brand eXperience, BX)이라는 말은 디자이너의 일상 언어로 정착했다. 하지만 신명섭은 말한다. 아직 실험은 끝나지 않았다고. 플러스엑스의 브랜딩 전략은 앞으로 더 진화할 것이라고 말이다.
월간 <디자인>은 매년 12월호에 그해 국내 주요 디자인 프로젝트를 한데 모아 ‘한국 디자인 연감’으로 수록한다. 이는 국내 디자인 산업을 이끄는 전문 회사의 근황과 주요 기업의 프로젝트를 돌아보기 위해서다. 올해도 그래픽, 디지털 미디어, 아이덴티티, 프로덕트, 리빙, 공간 6개 부문으로 나누어 2017년을 돌아보고 2018년을 전망하며, 한국 디자인의 오늘과 내일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