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디자이너 정병규를 위한 오마주, 〈정병규 사진 책〉
한국 1세대 북 디자이너. 바로 정병규를 일컫는 말이다. 불문학을 전공한 그는 1970년대 중반 출판계에 입문해 출판과 편집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북 디자인에 입문했다.
한국 1세대 북 디자이너. 바로 정병규를 일컫는 말이다. 불문학을 전공한 그는 1970년대 중반 출판계에 입문해 출판과 편집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북 디자인에 입문했다.
옻칠공예에서 3D 프린팅까지 전통과 첨단 기법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의 작품을 앞으로도 주요 박물관과 전시장에서 계속 보게 될 것 같은 예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