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 디자인의 질문들, 윤현학
영국 RCA에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석사과정을 마치고 2018년 네덜란드 얀 반 에이크 아카데미의 레지던스를 거쳤다. 이후 암스테르담 기반의 디자인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렘코 반 블라델Studio Remco van Bladel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서울에서 디자이너 이은지와 함께 디자인 스튜디오 메이저 마이너리티를 운영하고 있다.
영국 RCA에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석사과정을 마치고 2018년 네덜란드 얀 반 에이크 아카데미의 레지던스를 거쳤다. 이후 암스테르담 기반의 디자인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렘코 반 블라델Studio Remco van Bladel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서울에서 디자이너 이은지와 함께 디자인 스튜디오 메이저 마이너리티를 운영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이자 브랜딩을 전문으로 교육하는 모비브를 이끄는 홍성태가 지난해 11월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북스톤)을 출간했다.
포스트스탠다즈라는 이름을 걸고 작업하기 시작한 것은 2016년. 핀터레스트와 레퍼런스의 세계에서 벗어나 디자인업계의 새로운 표준이 되겠다는 의지로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현대인을 위한 교양 강좌 ‘새로운 질서’에서 만난 이소현, 이지수, 윤충근이 2020년 8월 결성한 실천적 공동체. 다학제 간 협업을 지원하는 국립현대미술관의 프로그램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1’에서 웹의 접근성을 다시 들여다보며 ‘#국립대체미술관’, ‘올해의 웹사이트상’ 등을 선보였다.
한층 더 확장된 의미의 도시 건축으로 의미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이곳에서 다이아거날 써츠가 쌓아온 단단한 개념들을 집약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