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똥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 Poo is transformer 웹사이트 / GGNG / 내가 싼 똥은 어디로 갔을까?

김민수

국제 똥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포스터

Poo is transformer 웹사이트

GGNG 컨셉보드

GGNG 아트포스터

GGNG 굿즈

내가 싼 똥은 어디로 갔을까

GGNG 옥외광고 We are twins

1. 국제 똥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국제 똥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라는 가상의 행사를 알리기 위해 제작었다. 똥이 더 이상 더럽기만하고 단순한 폐기물이 아닌, 중요한 자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포스터 속 다양한 이미지는 똥이 전력, 비료, 약품, 연료, 휴지, 커피, 향수 등으로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내며, 똥이 지닌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2. Poo is transformer 웹사이트
‘Poo is Transformer’ 웹사이트는, 다양한 동물의 똥이 자원으로서 어떻게 변신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웹사이트는 각 동물의 똥 이미지를 클릭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요소를 포함하고 있어, 사용자가 똥을 클릭하면 해당 똥이 전력, 비료, 약품 등으로 변환된 이미지와 함께 설명이 나타나며 똥이 가진 다채로운 가능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똥에 대한 고정관념을 넘어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발견하도록 유도하는 교육적이고 창의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3. GGNG 컨셉보드
"똥이 단순히 폐기물이 아닌 자원으로서 새로운 가치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똥을 새로운 자원으로 재발견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여 상품화하는 브랜드 GGNG를 기획했다."

4. GGNG 아트포스터
GGNG 브랜드의 슬로건인 Sound of Creation을 시각화했다.

5. GGNG 굿즈
똥을 원료로 개발하는 상품들과 실험실에서 쓰이는 도구들을 굿즈화했다.

6. 내가 싼 똥은 어디로 갔을까?
똥은 위생적으로 처리되어야 할 대상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게 자리 잡고 있지만 사실 똥은 중요한 자원이자, 다양한 방식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이 책은 똥이 재료나 자원으로서 활용된 여러 사례를 통해 독자들에게 ‘똥이 이렇게나 다양하게 쓰인다고?’라는 신선한 충격과 깨달음을 주고자 한다."

7. GGNG 옥외광고 We are twins
거울 앞에 선 똥이 거울 속에서는 똥으로 만든 향수 제품으로 비춰지며, 똥이 단순한 폐기물이 아닌 가치 있는 자원으로 변신할 수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카피 ‘We are twins’는 똥과 그로 만든 제품이 본질적으로 같지만,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인식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똥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똥이 새롭게 활용될 수 있는 자원임을 전달한다.

8. GGNG 프로모션 영상광고
"영상광고는 GGNG 브랜드의 가상 프로모션 이벤트를 알리는 내용으로, 고객이 브랜드측에 똥을 보내주면 새로운 제품으로 변신시켜 돌려주는 이벤트다. 광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똥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는 브랜드의 철학을 전달하고자 한다."

김민수 / KIM MIN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