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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9
최근 주목받고 있는 프로젝트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 프로젝트를 완성하기까지 어떤 디자이너 또는 디자인 스튜디오가 참여했을까요? 매달 디자인플러스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프로젝트 아홉 개를 선별해 소개합니다. 기업, 브랜드, 공공사업 등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한 이들이 궁금하다면 먼슬리로 업데이트하는 Focus 9의 콘텐츠를 주목해 보세요.
August, 2025
Copy Link[Focus9] Recent postProject 1 Project 2 Project 3 Project 4 Project 5 Project 6 Project 7 Project 8 Project 9 1. 헤리티지와 젊은 감성의 조우, 인사돌 로고 & 패키지 리뉴얼
디자인 더블디
#더블디 #인사돌 #동국제약 #로고디자인 #패키지디자인 #
클라이언트 동국제약디자인 스튜디오 더블디(Double D)가 동국제약의 대표 잇몸약 브랜드 인사돌의 로고 및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1978년 출시 이후 헤리티지를 이어온 인사돌은 생약 복합 성분의 인사돌 플러스와 함께 중장년층 중심의 브랜드로 자리 잡아왔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젊어진 감수성과 글로벌 시장까지 고려한 새로운 정체성을 구축했다. 로고는 펜촉을 연상시키는 상징적 획을 유지하면서도, 국문·영문 모두 현대적 조형으로 재설계해 명확하고 젊은 인상을 강화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고유의 빨간색과 면 분할 시스템을 유지하되 비율과 디테일을 조정해 시각적 안정감과 세련미를 높였고, 유광과 무광을 혼합한 후가공, 점자 표기, 서브 컬러 도입 등 감각적이며 포용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2. 부산현대미술관 5년을 기록하다,『부산, 미술관, 현대』백서 디자인
디자인 일상의실천 (디자인. 김어진 / 사진. 김진솔)
#일상의실천 #부산현대미술관 #백서 #책 #북디자인 #그래픽디자인
클라이언트 부산현대미술관디자인 스튜디오 일상의실천이 부산현대미술관 개관 5주년을 기념한 백서 『부산, 미술관, 현대』를 디자인했다. 미술관의 이름을 세 부분으로 나눈 이번 백서는 설립 배경(부산), 전시 연대기(미술관), 동시대 비평(현대)을 아우르며 5년의 궤적을 정리한다. 일상의실천은 완공 당시의 베이지색 외관과, 프랑스 식물학자 패트릭 블랑(Patrick Blanc)이 설계한 식물 설치 작품 〈수직정원(Vertical Garden)〉으로 변모한 현재 외관의 대비를 시각화했다. 밝을 땐 베이지, 어두워지면 녹색으로 보이는 형광 잉크 커버는 이러한 변화의 과정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608페이지에 달하는 이 기록물은 2023년 리뉴얼된 아이덴티티 가이드를 기반으로 전용 서체와 심벌마크 모티프를 적용해 시각적 일관성과 감각을 함께 구축했다.
3. 문화역서울284 100주년을 기념한 아이덴티티 디자인
디자인 studio fnt
#studio fnt #아이덴티티 디자인 #상품 디자인 #문화역서울284 #100주년
제작 협력 봉주르마치(양말)
클라이언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디자인 스튜디오 studio fnt가 문화역서울 284 준공 10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아이덴티티와 기념 상품을 디자인했다. 본래 ‘경성역’으로 1925년 9월 문을 연 이 공간은 한국 근현대사의 교통·문화 교류의 거점이었으며, 현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해 다양한 예술과 공예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studio fnt는 2018년부터 문화역서울 284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맡아오고 있으며, 이번 100주년 기념 특별 디자인에서도 기존 아이덴티티의 속성을 유지하면서 수직·수평으로 유연하게 확장 가능한 시스템으로 100년의 역사성과 미래 지향성을 시각화했다. 기념 아이덴티티와 함께 제작된 기념품은 ‘시간성’과 ‘상징성’을 일상 속 경험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푸른 돔 지붕은 위트 있게 양말로 재해석되었고, 통일호 승차권의 질감을 복각한 ‘티켓 노트’는 지난 시간을 증명하던 표에서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도구로 탈바꿈했다. 특히 100주년의 순간을 가장 직접적으로 소유하는 상징물로는 기념 뱃지를 제작해 방문객이 기억을 소장할 수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4. Goldstar의 기억을 소환하다, LG Heritage Fan 패키지 디자인
디자인 스튜디오 오케이고
#OKGO #LG전자 #Goldstar #패키지디자인 #헤리티지 #팬 #선풍기
클라이언트 LG 전자스튜디오 오케이고(STUDIO OKGO)가 LG전자와 협업해 ‘LG Heritage Fan D-301 프로젝트’의 리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LG의 전신인 Goldstar의 빈티지 선풍기 디자인을 오마주하며, 그 시절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튜디오 오케이고는 복고풍의 패키지를 비롯해 포스터, 굿즈 등 다양한 시각 자산을 디자인했으며, 브랜드의 정서적 유산과 향수를 동시대적 비주얼 언어로 풀어냈다. 아이코닉한 제품 디자인의 매력을 보존하면서도, 이를 새로운 세대와 감각으로 연결하기 위한 균형 있는 시도다.
5. 욕실을 큐레이션하다, 로얄앤코×프로젝트 렌트의 <ROYAL&CO. | BASKET>
기획 프로젝트 렌트, 로얄앤코
#로얄앤코 #프로젝트렌트 #공간 #기획 #BASKET #욕실 #욕실문화오프라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렌트(Project Rent)가 욕실 전문 브랜드 로얄앤코(ROYAL&CO.)와 함께 욕실문화 라이프스타일 공간 <ROYAL&CO. | BASKET>을 기획했다. 서울 논현동 로얄앤코 사옥 1층에 문을 연 이번 스토어는 기능 중심의 공간으로 여겨졌던 욕실을, 감각적 취향과 일상 루틴이 교차하는 사적인 장소로 새롭게 제안한다.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욕실이라는 사적인 공간에서의 작은 루틴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큐레이션 공간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로얄앤코는 100여 종의 수건, 휴지, 비누를 직접 테스트한 뒤 정성적·정량적 기준을 통과한 제품만을 선별해 큐레이션했다. 초크보이(Chalkboy)의 드로잉이 시각적 언어를 더하며, 텔리엇, 콘텍스, 마나, 바스틀리, 패러슈트 등 국내외 브랜드가 참여했다. 스토어 한편에서는 인간의 두루마리 휴지 사용의 역사와 논쟁을 다룬 미시사 전시 <휴지전>을 함께 선보이며, ‘기능을 넘어 인문학으로, 브랜드를 넘어 문화로’ 나아가려는 기획 의도가 인상적이다.
6. 제품에서 경험으로, 갤럭시 스튜디오 공간 디자인
디자인 파운드파운디드
#파운드파운디드 #삼성전자 #제일기획 #갤럭시 스튜디오 #경험디자인
클라이언트 삼성전자, 제일기획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파운드파운디드가 삼성전자와 제일기획과 함께 몰입형 체험 공간 ‘갤럭시 스튜디오’를 디자인했다. 파운드파운디드는 갤럭시 시리즈 신제품의 기능을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가 직접 만지고 느끼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기획했다. 갤럭시의 기술적 혁신과 디자인적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다양한 인터랙션 콘텐츠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제품 전시를 넘어, 브랜드와 사용자 간의 감각적 교감을 중심에 둔 설계가 돋보인다. 관람 동선을 따라 이어지는 체험 요소도 마찬가지. 정보 전달과 재미를 결합해 제품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각인시켰다.
7. 국립현대미술관의 열린교육공간+을 위한 가구 디자인
디자인 스탠다드에이
#스탠다드에이 #국립현대미술관 #텍토닉스랩 건축사사무소
파트너 텍토닉스랩 건축사사무소
클라이언트 국립현대미술관가구 디자인 스튜디오 스탠다드에이가 텍토닉스랩 건축사사무소와 함께 국립현대미술관(MMCA) 서울 교육동 리뉴얼 프로젝트에 참여해 ‘MMCA 열린교육공간+’을 위한 맞춤형 가구를 디자인·제작했다. 누구나 언제든지 예술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 공간은 다양한 워크숍과 강연, 이벤트를 유연하게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스탠다드에이는 Dining Table 02, Chair 03, Bench 02 등 자체 컬렉션과 함께, 벽면 선반과 모듈형 책장, 원형 북케이스 등 공간에 특화된 비스포크 가구를 제작했다. 특히 아이를 동반한 방문객도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고려된 원형 책장은, 책을 꺼내고 함께 둘러앉는 동선까지 디자인된 참여형 구조가 특징이다.
8. 래미안의 가치를 담은 카탈로그, 『SINCERELY, RAEMIAN』
디자인 MYKC
#MYKC #삼성물산 #래미안 #브랜드 카탈로그
클라이언트 삼성물산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MYKC가 삼성물산 래미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시각화한 카탈로그 『SINCERELY, RAEMIAN』을 디자인했다. 국내 최초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래미안의 차별성과 철학을 건축적 시각 구조와 브랜드 컬러 스트라이프 안에 담아낸 프로젝트다. 래미안의 내면을 간결히 전하는 약식 카탈로그로 기획한 점이 특징이다. 책 제목 ‘SINCERELY, RAEMIAN’은 브랜드가 고객에게 진심을 담아 건네는 편지처럼 구성한 점도 흥미롭다. ‘Value’, ‘Perfection’, ‘Pride’, ‘Future’라는 네 가지 키워드는 아파트 수직 구조에서 착안한 필라(Pillar) 형태로 구현되어 지면 사이사이에 삽지로 삽입되었다. 시각적 언어뿐 아니라 편집 구조에서도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설계가 돋보인다.
9. 소상공인을 위한 아이콘 언어, SK 브로드밴드 아이콘 시스템 디자인
디자인 베이그
#베이그 #SK 브로드밴드 #아이콘 시스템 #디자인
클라이언트 SK 브로드밴드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베이그(VEIG)가 SK 브로드밴드의 소상공인 전용 서비스 브랜드를 위한 아이콘 시스템을 디자인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키오스크, 모바일 등 다양한 사용자 접점에서 서비스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베이그는 SK 브로드밴드의 시그니처 컬러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채널에서의 시각적 통일성과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일관성을 강화했다. 아이콘은 단순한 그래픽 장치가 아닌, 고객 경험 전반에서 신뢰와 접근성을 높이는 시각 언어로 작동하며, 다양한 플랫폼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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