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ME

이승희

러그가 룸슈즈가 된다면 어떨까요? HUG ME는 바닥에 깔린 러그가 시려운 발을 따듯하게 감싸 안아준다는 의미의 펼쳐지는 룸 슈즈 입니다. 추운겨울, 수족냉증인의 필수품인 털 룸슈즈가 손 쉽게 펼쳐지고 접히게 만듬으로서 보다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룸 슈즈 착용이 가능합니다.

이승희 / Seunghui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