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과 지속 가능성을 만족시킨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플러스

어뎁션 디자인 스튜디오가 디자인한 ‘슬리피솔 플러스’도 이에 해당한다. 의료 기기 스타트업 ‘리솔’이 기술 개발한 제품으로, 머리에 착용하면 제품에 부착된 전극이 미세 전류를 뇌로 전달해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의 증상 개선을 돕는다.

기능성과 지속 가능성을 만족시킨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플러스

건강한 수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외 슬립테크 시장이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어뎁션 디자인 스튜디오가 디자인한 ‘슬리피솔 플러스’도 이에 해당한다. 의료 기기 스타트업 ‘리솔’이 기술 개발한 제품으로, 머리에 착용하면 제품에 부착된 전극이 미세 전류를 뇌로 전달해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의 증상 개선을 돕는다. 디자이너는 직접 착용하는 제품인 만큼 무게를 줄이고 탄성을 조정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극과 일부 버튼을 제외하고 최대한 간결한 형태로 디자인을 정리해 헤어밴드처럼 쉽게 착용할 수 있다. 충전용 보조 장치인 크래들은 반원 형태로 디자인했는데, 한손에 들어갈 만큼 작아 보관과 거치가 용이하다. 친환경 펄프를 활용한 패키지는 100% 재활용 가능하며, 종이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사용 설명서 대신 QR코드가 기입된 카드 한 장을 제공한다. QR코드를 스캔하면 기기 사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을 볼 수 있다. 사용자를 위한 디테일과 지속 가능성까지 세심히 고려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디자인 어뎁션 디자인 스튜디오(대표 정덕희), adaption.xyz
클라이언트 리솔(대표 이승우·권구성), leesolbrain.com
참여 디자이너 정덕희, 백윤하, 김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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