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과 직선의 귀여운 만남,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아이덴티티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이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선보였다. 어린이를 상징하는 곡선 조형과 이성적·탐구적 공간으로서의 박물관을 상징하는 직선 조형을 조합해 전반적인 그래픽 시스템에 적용, 다양한 모티브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로고타이프 역시 직선의 아웃라인에 원의 곡률을 더한 조형으로 완성했으며 이를 기본으로 박물관 내부 모든 공간의 타입을 디자인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다양한 콘텐츠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재해석해 소개하는 공간인 만큼 박물관과 어린이 공간...

곡선과 직선의 귀여운 만남,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아이덴티티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이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선보였다. 어린이를 상징하는 곡선 조형과 이성적·탐구적 공간으로서의 박물관을 상징하는 직선 조형을 조합해 전반적인 그래픽 시스템에 적용, 다양한 모티브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로고타이프 역시 직선의 아웃라인에 원의 곡률을 더한 조형으로 완성했으며 이를 기본으로 박물관 내부 모든 공간의 타입을 디자인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다양한 콘텐츠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재해석해 소개하는 공간인 만큼 박물관과 어린이 공간 두 가지 아이덴티티를 모두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곳곳의 그래픽 모티브만으로 흥미롭고 친근한 공간으로의 변신이 돋보이는 프로젝트이다.

클라이언트
국립중앙박물관
디자인
페이퍼프레스(대표 박신우), paperpress.kr
디자인 도움
김유리
한글 레터링 검수
조소희
사진 김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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