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미, 내 방 안까지 오는 스크린

LG전자에서 선보인 스탠바이미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스탠바이미, 내 방 안까지 오는 스크린

LG전자에서 선보인 스탠바이미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TV가 아닌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이라 불리는 이 제품은 나만의 공간에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길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무빙 휠 덕분에 집 안 곳곳으로 편리하게 옮길 수 있고, 내장 배터리가 탑재되어 최대 3시간까지 무선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 상하좌우로 화면이 기울어져 침대나 소파에 누워서도 편하게 시청할 수 있으며, 높이도 최대 20cm 내에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최근 터치스크린에 익숙한 소비자들을 고려해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해 조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스마트폰처럼 화면을 쓸어 넘기는 스와이프 방식의 제스처 컨트롤도 지원한다.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재빠르게 반영한 디자인 덕분인지 예약 판매 1시간 만에 준비 수량을 모두 판매해 기존 TV로는 만족할 수 없는 새로운 수요가 존재함을 증명해냈다. lge.co.kr

디자인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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