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2024 파리 올림픽을 기념하는 방법
올림픽의 도시, 파리의 스포츠를 탐구하다
루이 비통이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특별한 세 권의 책을 발간했다. 프랑스 파리의 다채로운 매력과 스포츠 생활의 면면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지금, 프랑스 파리는 100년 만에 돌아온 올림픽 열기로 뜨겁다. 17일 간의 열전이 펼쳐지는 중인 파리 올림픽을 마지막까지 즐기고 싶다면 루이 비통이 지난 6월 14일 출간한 <시티 북 파리>를 주목하자.
<시티 북 파리>에서 소개하는 파리의 다채로운 모습들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가 처음으로 커피 테이블용으로 변형한 버전인 <시티 북 파리>는 역동적이고 신비로운 도시 파리의 매력을 한눈에 담았다. 파리 역사의 우여곡절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유명 관광 명소와 건물들부터 역동적이고, 세련되며, 발전적인 파리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풍경을 살펴볼 수 있다.
루이 비통은 2024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특별판 <시티 가이드 파리>와 <파리 스포츠>도 발간했다. 파리의 스포츠와 올림픽 이야기를 담은 <파리 스포츠>에는 일러스트레이터 오요우의 작품도 함께 볼 수 있다.
한편, <시티 북 파리>와 함께 2024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제작한 특별판 <시티 가이드 파리>와 <파리 스포츠>도 주목해야 한다. <파리 스포츠>는 프랑스 파리에서의 다양한 스포츠 생활의 면면을 담았다. 예컨대 파리의 각각의 구마다 다른 동네 운동 문화부터 인기 종목, 뛰어난 인물들, 장비 선호도 등 스포츠를 둘러싼 흥미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올림픽을 기념하는 특별판인 만큼 올림픽의 기원과 정신, 놀랍고 감동적인 이야기, 그리고 파리 출신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삽화와 사진도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