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속에 담은 역동성

브랜드 눔(NOOM)의 아키펜 체어(Archipen Chair)

미니멀한 디자인 속에서 역동적인 미술작품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의자가 있다. 바로 브랜드 눔(NOOM)에서 출시한 아키펜 체어(Archipen Chair)를 만나보자.

미니멀 속에 담은 역동성


Archipen chair by NOOM 101 1

미니멀과 역동성, 어울리지 않는 단어 같지만 어울리는 의자가 있다. 바로 눔(NOOM)의 신제품 의자인 아키펜 체어(Archipen Chair)가 그 주인공. 카테리나 소콜로바 (Kateryna Sokolova)가 디자인한 이 의자는 우크라이나계 미국인 조각가 알렉산더 아키펜코(Alexander Archipenko)의 작품 ‘Archipenutra’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Archipen chair by NOOM 55 1

아키펜 체어에서는 간결한 선으로 모던함과 미니멀함을, 앞, 뒤가 각기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다리로 아키펜코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움직임과 역동성을 표현하였다. 다양한 패브릭으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해 상황, 공간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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