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디자인팀] 용용선생 브랜드 스토리 ①
용용선생은 홍콩과 영국 문화를 결합한 독창적인 F&B 브랜드다. 1930년대 홍콩을 콘셉트로 마라전골, 마라마요새우, 마라왕교자 등 마라를 활용한 퓨전 중식 요리와 고량주 하이볼을 선보이며 외식업계에서 단숨에 두각을 나타냈다.
용용선생은 홍콩과 영국 문화를 결합한 독창적인 F&B 브랜드다. 1930년대 홍콩을 콘셉트로 마라전골, 마라마요새우, 마라왕교자 등 마라를 활용한 퓨전 중식 요리와 고량주 하이볼을 선보이며 외식업계에서 단숨에 두각을 나타냈다.
동선에 따라 작품을 순서대로 감상하는 전시 관람 방식이 아닌 새로운 경험을 설계하는 기획자들이 있다. 2021년 문화예술 기획사 오아에이전시는 〈써킷 서울Circuit Seoul #1〉 전시장에 거대한 컨베이어 벨트를 옮겨 왔다.
다주로 스튜디오는 건축을 전공한 정담우, 이준형, 노우영이 2020년에 설립한 디자인 스튜디오이다. 빈티지 가구 편집숍 GUVS가 주최한 제1회 가구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가구 디자인에 뛰어들었다.
성혜진은 황성호 대표와 2017년 힛더티를 창업하고 부대표이자 CBO로서 슈퍼말차의 브랜드 디자인 아이덴티티 전반을 이끌고 있다.
2024년 2월 문을 닫는 whatreallymatters (마포디자인출판지원센터)가 마지막 기획전의 주제로 택한 것은 ‘디자이너의 보이지 않는 노동’이었다. 익명의 디자이너 16명과 진행한 인터뷰와 과거 문헌을 토대로 디자이너들의 노동 환경과 문제 의식을 다룬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는 2년 차부터 27년 차 그래픽 디자인, UX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디자인 등 업계 종사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2021년 문화예술 기획사 오아에이전시는 〈써킷 서울Circuit Seoul #1〉 전시장에 거대한 컨베이어 벨트를 옮겨 왔다. 패션쇼의 런웨이처럼 작품을 프레젠테이션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장치다. 관람을 원하는 작가의 컬렉션이 등장하는 시간에 맞춰 객석에 앉는 순간부터 전시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