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의 뉴 프런티어, 대한제강의 신사업
70년 역사의 철강기업 대한제강이 최근 새로운 사업 분야를 개척하며 국내 철강업계에서 보기 드문 포지션을 선점했다. 디자인 관점으로 대한제강의 신사업들을 분석하고자 한다.
70년 역사의 철강기업 대한제강이 최근 새로운 사업 분야를 개척하며 국내 철강업계에서 보기 드문 포지션을 선점했다. 디자인 관점으로 대한제강의 신사업들을 분석하고자 한다.
디자인 매거진 <아니마>는 사물의 표면을 넘어 그 의미를 파고들며 디자인을 통해 삶의 지형을 새롭게 바라본다.
김지용은 2021년부터 패션 브랜드 지용킴을 운영하고 있다.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 르메르, 루이 비통 등 거쳐 디자인 어시스턴트로 실무 경험을 쌓았다. 2023년 제19회 삼성 패션 디자인 펀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24년 LVMH 프라이즈의 세미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
최고의 북유럽 현대미술 컬렉션을 선보이는 미술관 쿤스트실로(Kunstsilo)가 지난 5월 베일을 벗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오케스트라 연주자다.”
대화가 통하지 않더라도 큰 의지가 되는 반려동물. 이종 간의 두터운 신뢰와 애정은 하루이틀에 쌓이는 게 아니다. 여기에는 이야기가 있다. 스튜디오 텍스처 온 텍스처가 기획한 올루올루 프로젝트는 그 이야기에 주목해 동물과 반려인의 삶을 사진과 인터뷰 등으로 기록하는 아카이빙 프로젝트다.
그리 멀지 않은 과거만 하더라도 ‘공간을 브랜딩한다’는 개념은 낯설고 생소한 것이었다. 올해 영 디자이너 프로모션의 멘토로 참여하는 콜렉티브비
정연진 대표는 주거 공간부터 테마파크, 클럽에 이르기까지 감도 높은 공간을 창조해내며 불모지를 스스로 개척해왔다. 업계 최전선에서 공간계의 지각 변동을 몸소 겪어온 지 어느덧 20년 가까이 되어가지만, 여전히 빛바래지 않은 호기심은 지금도 그를 움직이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이미 많은 사람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밀라노 전시장의 이미지를 숱하게 보았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잊지 말자.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단순히 사진 몇 장으로 설명할 수 있는 디자인 이벤트가 아니다. 디자이너, 갤러리, 미술관, 기업, 학교, 기관 등 디자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생태계다. 지금 소개하는 전시들은 이러한 커뮤니티가 모여 1년간 연구하고 실험하며 작업한 결과물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 이케아의 비전은 명확했다. 이번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이를 확인하고 왔다.
사람들은 건강 악화와 갑작스러운 사고를 염려해 보험에 가입한다. 먼 내일이 아닌 오늘부터 발생할 위험에 대비하는 게 보험의 본질이다. 그렇다면 당장 직면한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을 보장받을 수는 없을까?
빈지노, 250 등이 소속된 비스츠앤네이티브스가 지난 4월 제주도에 복합문화공간 ‘하우스 오브 레퓨즈’를 열었다. 오픈 기념 첫 전시로 픽사 출신의 애니메이터 에릭 오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하는 <오: 에릭 오 레트로스펙티브>전이 열리고 있다.
‘디자인은 어디로 진화하는가?’ 62회를 맞이한 살로네 델 모빌레의 이 슬로건은 올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를 함축하는 문장이다. 전 세계 디자인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해온 밀라노는 디자인의 한계에 도전하는 거대한 실험실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진행 중인 〈미래긍정: 노먼 포스터, 포스터 + 파트너스〉전을 기념해 이 거장 건축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낯선 골목길을 걷는 디자이너〉는 영남대학교 교수이자 북 디자이너인 정재완이 월간 〈대구문화〉와 일간지 〈영남일보〉에 연재한 글을 엮은 에세이집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공공 쓰레기통이 최근 서울 도심 지역 일부에 시범적으로 설치되기 시작했다. SWNA가 참여해 편의성과 심미성을 모두 충족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오월의 종은 건축주의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한 권의 노트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다. 멋진 작업 의뢰서를 받은 오온 건축사무소 김종유 대표는 빵을 굽고 발효시키는 과정을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건축물에 은유했다.
1969년 설립 이래 견고한 헤리티지를 쌓아온 오뚜기는 자사 헤리티지와 예술을 접목하는 시도로 지난해 첫 공모전을 열었다. 캠벨 수프나 코카-콜라처럼 한국의 식품 브랜드가 동시대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수 없을까 고민한 결과다.
성수동 팝업 스토어 열풍의 주역, 프로젝트 렌트의 최원석 대표가 지난 5월 〈결국, 오프라인〉을 출간했다. 젊은 세대가 주목하는 ‘힙’한 공간들의 특징을 짚는 한편, 브랜드의 이야기를 소비자에게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서는 진심 어린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출간 전 최원석 대표를 만나 책 소개와 더불어 공간 트렌드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올해로 70회를 맞이한 iF 디자인 어워드는 역대 최다 출품작 수를 갱신하며 날로 커지는 영향력을 입증했다.
유서 깊은 리버티 패브릭이 그래픽 디자인의 전설 카를 마르턴스와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