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디자인의 오늘, 미노띠
미노띠는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맥을 가장 선두에서 이어가는 가구 브랜드다.
미노띠는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맥을 가장 선두에서 이어가는 가구 브랜드다.
2006년 서울시는 ‘디자인서울1.0’을 통해 공공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17년 뒤인 2023년엔 ‘디자인서울2.0’을 발표하며 한층 진화한 도시 디자인 비전을 선보였다. 그리고 2025년. 서울은 20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디자인을 매개로 도시의 면모를 조금씩, 그러나 분명히 바꿔왔다. 지금 그 흐름을 다시 살펴보며 오늘의 서울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가늠해본다.
지하철 노선도, 표준 디자인, 펀 디자인, 서울색과 서울빛… 모두 서울시 공공디자인진흥팀이 기획하고 실행한 프로젝트다. 이 팀의 권은선 팀장을 만나, 오늘날 공공 디자인의 역할과 쓸모에 대해 물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부하며 유대감을 쌓아가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어린이의 성장과 학습 여정에 동행하는 의자도 이에 맞춰 진화하고 있다.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트레보는 이 성장과 배움의 여정에 함께하는 의자다.
누구나 한 번쯤은 환상의 세계에 머문 적이 있을 것이다. 게임 속 세계를 여행하고 이름 모를 캐릭터에 온통 마음을 쏟으며 말이다. 아지카진 매직월드(‘아직까진 매직월드’를 변형한 팀명이다)는 여전히 환상의 가능성을 믿는다. 손으로 직접 빚은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고 음악과 영상, 애니메이션, 게임을 넘나들며 황홀한 세계를 직조해낸다. 순수한 창작의 태도로 현실보다 더 정교하게 설계한 마법 같은 그들의 세계를 들여다봤다.
2022년 출범한 오뚜기의 공식 캐릭터 브랜드 ‘옐로우즈’는 기업 홍보용 캐릭터를 넘어 브랜드 페르소나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자사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브랜딩 사례들을 살펴본다.
곰돌이 푸, 미키마우스 등 상징적인 캐릭터들이 퍼블릭 도메인 IP로 전환되고 있다. 하지만 막상 그 쓰임은 활발하지 못하다.
리브랜딩이라는 첨예한 과제를 돌파하는 데 소통과 협업이라는 정공법은 여전히 유효한 해답이 될 수 있다.
사람과 가장 친근한 반려동물인 강아지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흰디가 탄생한 건 2019년이다. 현대백화점이 ‘순간의 행복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독일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크리스토프 니만Christoph Niemann과 손잡고 개발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지지는 Z세대가 추구하는 외모적 특징뿐 아니라 MBTI, 메이크업 룩, 취미 등 구체적인 페르소나를 가졌다. 실제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연출하거나 헤어 스타일링을 하는 인플루언서와 동일하게 활동한다.
최근 한국 프로야구단의 마스코트들은 팀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팬과 감정적인 경험을 공유하고 수익 창출 수단으로서도 활용되며 복합적인 임무를 수행한다.
장 줄리앙과 허재영이 우정으로 디자인한 IP인 누누. 두 사람의 모습을 본떠 만든 이 캐릭터는 소중한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네시스 청주가 지난 4월 25일 문을 열었다. 하남, 강남, 수지, 안성에 이어 비수도권 최초로 문을 연 이곳은 자동차 문화의 허브를 표방한다.
롯데리아가 지난 4월 발표한 디저트 캐릭터 ‘떼리앙’은 Z세대를 타기팅하는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의도적으로 허술하고 엉성한 느낌을 부각한 점이 돋보인다.
한국의 캐릭터 디자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호돌이 아빠’ 김현 디자이너를 ‘호돌이 마니아’ 최지웅 프로파간다 대표가 만났다.
배리어프리를 하나의 콘텐츠로 풀어낸 전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고 있다. 이 전시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며 타인과 다시 연결되는 가능성을 제안한다.
BKID 송봉규 대표는 디자이너로서 다음 스텝을 준비하고 있다.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두껍아 두껍아: 집의 시간〉전은 한국관을 중성적인 화이트 큐브가 아닌, 다층적 의미를 품은 유기적 존재로 바라본다. 헌 집과 새 집의 유비를 담은 ‘두껍아 두껍아’의 노랫말에 착안해 주제를 구체화하고, 재생과 변화를 상징하는 자연물 두꺼비의 시선을 우화적 장치로 서사의 확장을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