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 기업, 네오밸류 대표 손지호
부동산 디벨로퍼 기업인 네오밸류가 4100억 원을 투자한 이 프로젝트는 네오밸류가 상업 시설 지분을 100% 소유해 직접 운영한다.
부동산 디벨로퍼 기업인 네오밸류가 4100억 원을 투자한 이 프로젝트는 네오밸류가 상업 시설 지분을 100% 소유해 직접 운영한다.
플랏엠 옴니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공일에서 실무를 익힌 선정현이 2005년 설립했으며 현재 이동훈, 조규엽 디자이너를 포함해 3명이 함께 일하고 있다.
지난 7년간 꾸준한 설득의 과정과 부단한 실험을 거친 플러스엑스. 그사이 통합 브랜딩이나 브랜드 경험(Brand eXperience, BX)이라는 말은 디자이너의 일상 언어로 정착했다. 하지만 신명섭은 말한다. 아직 실험은 끝나지 않았다고. 플러스엑스의 브랜딩 전략은 앞으로 더 진화할 것이라고 말이다.
23년 동안 LG맨 이었던 이철배 MC 디자인 연구소 소장이다. 과학고와 카이스트를 졸업한 디자이너, 대기업의 제품 디자이너. 그의 인상은 차갑고 날카롭지만 말문을 여니 반전이다. 주변을 느슨하게 풀어주는 농담에 능란한 이철배 소장에게 LG전자 모바일의 현재와 미래를 들어봤다.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도둑들>의 광고 비주얼 역시 그의 작품. 한국 영화 220여 편의 포스터를 디렉팅한 그는 지금도 종횡무진 현장을 누비는 실무형 디자이너다
최성희 켈리타앤컴퍼니 대표는 스테이트 타워 같은 고층 빌딩의 BI부터 동네 카페나 꽃집의 SI까지 다양한 규모의 아이덴티티를 디자인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그를 설명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