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Talk] 대한민국 6대 상권을 통해 읽는 리테일 비즈니스의 미래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김성순 부대표 x 브랜드 인사이트 플랫폼 지브인 하승우 대표

명동, 홍대, 강남, 성수, 한남, 도산까지. 대한민국 6대 상권의 현재를 통해 바라본 리테일 비즈니스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오는 7월 15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김성순 부대표와 브랜드 인사이트 플랫폼 지브인 하승우 대표가 함께하는 북토크를 놓치지 말자.

[Book Talk] 대한민국 6대 상권을 통해 읽는 리테일 비즈니스의 미래

온라인에서 클릭 한 번만 하면 무엇이든 집 앞까지 오는 시대지만, 오히려 요즘 사랑받는 브랜드들은 오프라인 리테일을 가장 주목하고 있습니다. 명동에만 벌써 일곱 개의 매장을 오픈한 올리브영, 최근 국내 1호 플래그십을 오픈하자 마자 고객들의 오픈런이 이어지는 도산의 알로요가, 패션 플랫폼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부동산전담팀까지 운영하며 성수동 일대 부지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무신사 등 주목받는 브랜드와 기업 들은 ‘부동산’을 비즈니스의 주요한 축으로 활용하고 있죠.

리테일 부동산 디렉터이자 투자 자문가로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인베스터와 테넌트, 랜드로드를 연결해 온 김성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부대표는 대한민국 상업 부동산 생태계를 그 누구보다 깊이 꿰뚫고 있습니다. 애플, 블루보틀, 룰루레몬, 메종마르지엘라 등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모건스탠리, 도이치뱅크, 블랙스톤 같은 초대형 투자자들이 국내에서 가장 먼저 찾는, 업계에서 손꼽히는 전문가입니다.

김성순 부대표는 대한민국 리테일 부동산의 현재와 글로벌 시장의 미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그리고 대한민국 6대 상권이라 불리는 명동, 홍대, 강남, 성수, 한남, 도산에서 어떤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했을까요? 백화점의 시대에서 쇼핑센터의 시대로, 전자상거래의 시대에서 온·오프라인 융합의 시대로 바뀐 지금, 크고 작은 브랜드들이 생존 그리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취해야 할 리테일 전략에 대해 듣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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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세션: 명동, 홍대, 강남, 성수, 한남, 도산 대한민국 6대 상권의 현재를 통해 읽는 리테일 비즈니스의 미래]

강연자 | 김성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부대표
모더레이터 | 하승우 브랜드 인사이트 플랫폼 지브인 대표
일시 | 7월 15일(화), 19시~21시
장소 | 디자인하우스 모이소 갤러리
참가비 | ① 20,000원 ② 30,000원(<서울의 하이스트리트> 김성순 著 도서 포함) *도서 정가 22,000원 / 음료 제공

​신청 방법 | 구글 신청폼 작성 후 무통장 입금

*입금 확인 문자를 받으셔야 신청이 확정됩니다.
*참가비 환불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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