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중국의 디자인 기수 네리앤드후(Neri&Hu)
네리앤드후는 이를 불과 10여 년 만에 이뤄내며 중국 건축·디자인계의 기수가 되었고, 우리는 이들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네리앤드후는 이를 불과 10여 년 만에 이뤄내며 중국 건축·디자인계의 기수가 되었고, 우리는 이들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그리 길지 않은 국내 전시 디자인의 역사에 김용주의 행보는 국내 전시 디자인을 탄탄하게 만드는 디딤돌이 되고 있으며, 그녀를 통해 전시 디자인이라는 영역은 더욱 활짝 피어오르는 중이다
디자인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역사와 개념을 총정리한 책, 나이젤 화이틀리의 <사회를 위한 디자인>.
미국 메트로폴리탄 뮤지엄(Metropolitan Museum of Art)의 <소트사스: 급진적인 디자인Sottsass: Design Radical>전부터 밀라노 트리엔날레 미술관의 <에토레 소트사스: 저기 행성이 있다Ettore Sottsass: There is a planet>전까지, 10년 전 세상을 떠난 에토레 소트사스가 이처럼 주목을 받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
국내 온라인 사진 인화 및 포토북 서비스의 대표 주자인 스냅스가 2017년 9월 신규 론칭한 개인 맞춤형 디지털 인쇄 서비스 오프린트미(OH PRINT. ME)는 인쇄나 디자인에 관한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명함을 비롯해 각종 행사용 카드, 포스터, 스티커 등 다양한 홍보물을 쉽고 빠르게 디자인 및 제작, 배송까지 받을 수 있다.
“S/O프로젝트가 달라진 것은 꼭 회사 내부의 변화 때문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시장의 변화 탓이 크죠.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만 고집했다면 회사도 저도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 같아요. 새롭게 도전하고 몰입하고 배워가면서 성공과 실패를 오갔던 것이 지금의 회사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