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을 입은 디자인, 테클라 에벨리나 세베린의 세계
스톡홀름을 기반으로 디자이너이자 컬러리스트로 활동하는 테클라 에벨리나 세베린(Tekla Evelina Severin)은 색으로 공간을 재구성하고, 익숙한 일상에 낯선 감각을 불어넣는다. 최근 밀라노 살로네 델 모빌레에서 선보인 요한슨의 전시부터 래디치의 바닥재 디자인까지, 그녀의 손끝에서 펼쳐지는 색의 세계는 더욱 대담하고 실험적이다. 그녀가 바라보는 색의 힘과, 평면과 입체를 넘나드는 공간 연출의 비밀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