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차 스튜디오가 성장을 위해 선택한 것, 스탠다드에이
스탠다드에이가 성장의 허리에서 핸들을 꺾은 방향은 바로 ‘브랜딩’이다. 13년차 가구 스튜디오의 제작·디자인 스토리와 이들이 선택한 브랜딩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스탠다드에이가 성장의 허리에서 핸들을 꺾은 방향은 바로 ‘브랜딩’이다. 13년차 가구 스튜디오의 제작·디자인 스토리와 이들이 선택한 브랜딩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CGV, 나이키, 현대백화점, 롤스로이스, 우리은행, 무신사 스튜디오 등 다양한 브랜드가 그와 협업한다.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협업을 통해 더 나은 세상으로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는 디자이너 김하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Cue의 핵심 가치는 검색의 불편함을 줄이는 것이다. 원하는 결과를 바로 얻지 못하거나, 명확한 키워드로 검색이 어려울 때 Cue의 진가를 알 수 있다.
네이버 PC 버전에서는 작년 9월부터 “일상을 바꾸는 AI 검색”이라는 문구와 함께 새로운 아이콘을 발견할 수 있다. 네이버가 새롭게 개발한 AI 검색, Cue:큐다. 인공지능의 시대 속 네이버가 제시하는 새로운 검색 기능을 자세히 알아본다.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웹툰 작가…. 모두 조경규를 수식하는 말이다. 올해는 여기에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이 하나 더 붙을 것 같다. 2024년 갤러리 지우헌이 선택한 두 번째 작가이기 때문이다.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스튜디오 ‘감프라테시’와 한국 디지털 아티스트 ‘Paul씨’의 만남으로 탄생한
서울 디자인 스튜디오 ‘감프라테시앤피Gamfratesi&P’ 인터뷰
디자인 대안학교 ‘디학’에서 나눈 디자이너 실무와 디자인 교육 이야기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스튜디오 ‘감프라테시’와 한국 디지털 아티스트 ‘Paul씨’의 만남으로 탄생한 서울 디자인 스튜디오 ‘감프라테시앤피Gamfratesi&P’ 인터뷰
의미 없는 디자인은 없다. 그리고 누군가의 인정과 평가를 통해 디자인은 무한대로 성장한다. LG생활건강 디자인센터가 디자인센터 스토리를 진행하고 애뉴얼 북을 만드는 이유다.
프로젝트 완수 전 진행 과정을 외부에 공개하는 ‘빌딩 인 퍼블릭’은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한편 국내에서는 디자인 스튜디오 모빌스 그룹이 자사 유튜브 ‘모티비’를 통해 창업 과정을 상세히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스튜디오의 브랜딩부터 클라이언트 프로젝트와 내부 프로젝트, 새로운 직원들의 합류 소식까지 회사의 크고 작은 소식을 공유하며 팬덤이 형성됐다. 현재 모티비의 구독자 수는 6만 7400여 명. 팝업이라도 한번 열면 행사장 앞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에 모빌스 그룹의 성장을 처음부터 지켜본 세터데이 엔지니어링 김지석 대표가 모빌스 그룹만의 피드백 시스템에 대해 물었다.
유튜브에 디자이너가 출현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적은 많아도 유튜버 채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디자이너를 찾기란 만만치 않다. 구독자 수 41만 명을 자랑하는 유튜버 존코바는 그런 점에서 눈에 띄는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다. 존코바 디자인에 올라온 250여 개 영상 콘텐츠 중에서도 디자인 작업을 피드백해주는 ‘디자인 참견러(줄여서 디참러)’ 코너의 반응이 뜨겁다. 따끔한 조언을 하는 와중에도 용기를 북돋고 격려해주는 그의 참견 노하우에 대해 들어봤다.
온라인과 SNS를 통해 수많은 브랜드의 탄생과 성장을 목격한다. 누구나 쉽게 스마트 스토어나 사이트를 개설하고, 제품을 판매하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대에 브랜드란 과연 무엇일까. 이런 질문에 정면으로 맞부딪치는 ‘스몰브랜더’의 김시내 대표를 만났다.
이상철에게는 한국 최초의 잡지 아트 디렉터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닌다.
전 세계가 K-POP에 열광하는 이유에는 높은 무대 퀄리티가 한몫했다. 특히 노래 콘셉트와 무대 분위기는 물론 각 멤버에 맞춰 디자인한 의상은 단순히 옷을 넘어 하나의 작품으로 여겨질 정도다. BTS, 에스파, 레드벨벳, 아이유 등의 무대 의상을 제작한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만의 특별함과 차별점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를 물었다.
전 세계가 K-POP에 열광하는 이유에는 높은 무대 퀄리티가 한몫했다. 특히 노래 콘셉트와 무대 분위기는 물론 각 멤버에 맞춰 디자인한 의상은 단순히 옷을 넘어 하나의 작품으로 여겨질 정도다. BTS, 에스파, 레드벨벳, 아이유 등의 무대 의상을 제작한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만의 특별함과 차별점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를 물었다.
조립, 이동, 확장, 축소, 해체에 용이하다. 다양한 콘텐츠를 수용할 수 있다. 변주 가능한 모듈 시스템이다. 이 전시 디자인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이후를 상상하게 만든다.
아틸라 베레스에게 오늘날 소재의 중요성과 디자이너로서의 정체성에 관해 물었다.
공동 창업자이자 플러스엑스 고문을 맡고 있는 신명섭은 최근 젊은 디자이너들의 교육에 힘쓰며 다시 한번 패러다임의 변화를 꾀한다.
스튜디오 유정 황유정 대표는 오랜 기간 해외에서 활동하며 다수의 글로벌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재도 국경을 넘나들며 작업을 이끌고 있는 그는 차세대 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롤 모델을 제시한다.
네덜란드 디자이너 마르얀 판 아우벨은 친숙한 가구, 창문 등에 태양 전지를 결합시켜 태양 에너지 기술을 일상생활에 어울리도록 만드는 프로젝트를 지속해 왔다. ‘태양 디자이너’로 명성을 알리고 있는 그의 작업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