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or+]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조구만 스튜디오: 기억과 경험으로 세계관을 설계하다
조구만 스튜디오는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시작해 캐릭터 IP 비즈니스 중심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로 성장했다. 이들이 개발한 공룡 캐릭터 ‘브라키오’와 친구들은 실존 인물처럼 느껴지는 친근함이 특징이다. “우리는 조구만 존재야. 조구맣지만 안 중요한 건 아니야”라고 외치는 캐릭터는 시대를 파고드는 글과 말로 MZ 세대를 사로잡았다. 몰입과 공감을 끌어낸 세계관 설계와 캐릭터 디자인 이야기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