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or+] 남우리 CD & 송재원 감독: 스튜디오좋의 삐뚤어진 영감을 말하다
스튜디오좋은 한 번 들으면 좀처럼 잊기 힘든 그 이름처럼 유일무이한 광고를 만든다. 남들처럼 하기 싫어하는 광고인 집단을 이끄는 남우리 CD와 송재원 감독을 만났다. B급인척하는 S급 콘텐츠를 만드는 비결은 무엇일까?
스튜디오좋은 한 번 들으면 좀처럼 잊기 힘든 그 이름처럼 유일무이한 광고를 만든다. 남들처럼 하기 싫어하는 광고인 집단을 이끄는 남우리 CD와 송재원 감독을 만났다. B급인척하는 S급 콘텐츠를 만드는 비결은 무엇일까?
스튜디오좋에게 ‘광고는 이래야만 해’라는 건 없다. 새로운 폰트를 직접 만들고, 애니메이션에 뮤지컬을 결합하며, SNS 활용에도 적극적이다. 스좋이 스좋할 수 있는 이유! 키워드로 모아 소개한다.
포털 사이트에 에스파의 ‘아마겟돈’ 뮤직비디오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가장 먼저 ‘해석’이라는 단어가 뜬다. SNS상에서의 화제를 넘어 사람들의 능동적 감상을 유도하는 서사와 비주얼을 만든 사람은 리전드필름 윤승림 감독이다.
아이브의 ‘해야’ 뮤직비디오 티저는 왜 가로로 길며, XG의 ‘TGIF’ 뮤직비디오 속 등장하는 핑크색 괴물은 무엇일까? 윤승림 감독이 디렉팅한 뮤직비디오의 화려한 영상미 너머의 이야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