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젠틀몬스터가 만들어낸 지적이고도 입체적인 절제미

PRADA X GENTLE MONSTER 협업 컬렉션

‘지적인 절제’의 미학을 통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프라다(PRADA), 상상치도 못했던 요소들로 ‘창의적 위트’를 통해 시각적 충격을 선사해 온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가 만났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절제된 부드러움과 숨겨진 강인함, 그리고 지적인 분위기를 담은 세 가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프라다, 젠틀몬스터가 만들어낸 지적이고도 입체적인 절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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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젠틀몬스터

‘지적인 절제’의 미학을 통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프라다(PRADA), 상상치도 못했던 요소들로 ‘창의적 위트’를 통해 시각적 충격을 선사해 온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선뜻 연결되지 않던 두 평행선이 하나의 점에서 만났다.

이번 협업은 프라다만의 절제된 클래식미와 젠틀몬스터의 실험적인 조형 감각을 하나의 아이웨어로 풀어냈다. 절제된 부드러움과 숨겨진 강인함, 그리고 지적인 분위기를 담은 세 가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정교하게 다듬은 렌즈와 프론트 디자인은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프론트와 템플이 만나는 힌지 부분에는 프라다의 상징적인 삼각 로고를 적용했고, 티타늄 템플은 유려한 선과 절제된 디테일로 두 브랜드의 미학을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이번 협업만을 위해 제작한 컬러웨이 역시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다.

프라다 앰버서더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참여한 캠페인 비디오 역시 흥미롭다. 책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흙과 물, 불, 공기, 사랑이라는 다섯 가지 요소를 엮어 컬렉션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손끝에서 초현실적인 힘이 펼쳐지는 장면은 아이웨어를 단순한 액세서리 그 이상으로 바라보게 한다.

협업을 기념한 팝업 공간도 눈길을 끈다. 젠틀몬스터와 프라다 아오야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거대한 책 오브제와 사운드 시스템, 사색하는 로봇을 중심으로 지적인 기록물과 미래적인 조형물을 배치했다. 두 브랜드의 미학을 공간으로 옮긴 이번 팝업은 관람객이 공간을 거닐며 컬렉션을 경험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일본과 한국, 중국 대륙 일부 등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만 한정적으로 출시된다. 패션과 아이웨어, 공간과 스토리텔링을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한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에서 7월 3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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