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만지고, 비교하는 자재, 오늘의집 인테리어 판교 라운지

디지털 플랫폼의 편의성과 오프라인 공간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오늘의집 인테리어 판교 라운지는 인테리어 자재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보고, 만지고, 비교하는 자재, 오늘의집 인테리어 판교 라운지

온라인에서만 확인하던 인테리어 자재를 직접 만지고 비교하며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이 판교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디지털 기반의 탐색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전시장형 자재 라이브러리 ‘오늘의집 인테리어 판교 라운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곳에서는 사용자가 다양한 마감재를 실제 환경에서 경험하며 보다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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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전면 통유리를 통해 풍부한 자연광을 끌어들이며 정돈된 내부 분위기를 외부까지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개방감 있는 입면은 방문객의 시선을 내부로 유도하는 동시에 자재 본연의 색감과 질감을 가장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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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공간 중심에는 대형 아일랜드를 배치했다. 우드와 스틸을 조화롭게 결합한 이 가구는 공간의 중심에서 균형을 잡으면서도 다양한 자재를 넓게 펼쳐 직접 조합하고 비교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작업 테이블로 기능한다. 온라인 화면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질감과 색의 차이를 실제 환경에서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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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은 기존 건축의 굵직한 필로티 구조를 적극 활용했다. 구조체 사이사이에 매립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수많은 자재 샘플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덕에 사용자는 필요한 자재를 한눈에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다. 자재의 색상과 텍스처를 왜곡 없이 보여주기 위해 간접조명도 세심하게 계획했으며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한 미니멀한 공간 구성으로 시선이 오롯이 소재 자체에 머물도록 했다.

공간 전반을 관통하는 명확한 구조 체계는 기능성과 사용자 경험을 함께 고려한 결과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획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동선을 유도해 방문객이 자재를 탐색하고 비교하는 과정을 직관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질서 있게 정리된 자재와 안정감 있는 공간 구성은 단순한 디스플레이를 넘어 사용자가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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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플랫폼의 편의성과 오프라인 공간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오늘의집 인테리어 판교 라운지는 인테리어 자재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클라이언트 오늘의집
디자인 도슨트디자인(대표 김민욱)
참여 디자이너 이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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